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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풀이

    • 레인보우퍼블릭북스 "올드뉴욕" 이디스 워턴

      2019.12.30 by cocooa

    • 허밍버드 "지킬박사와 하이드씨" 로버트 루이스스티븐슨

      2019.12.20 by cocooa

    • 가디언 "나는 나를 돌보기로 마음먹었다" 엘렌M.바드

      2019.12.20 by cocooa

    • 영화 "카운트다운"

      2019.12.12 by cocooa

    • 보누스 "멘사퍼즐논리게임" 브리티시 멘사

      2019.12.12 by cocooa

    • 북스고 "밀레니얼에 집중하라" 심혜경

      2019.12.12 by cocooa

    • 이너북 "나를 위한 오늘의 문장" 김세유

      2019.12.11 by cocooa

    • 아이들판 "내 이름은 264" 고은주

      2019.12.05 by cocooa

    레인보우퍼블릭북스 "올드뉴욕" 이디스 워턴

    "컬처블룸"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과거 뉴욕의 상류층을 배경으로 4 가지 단편소설이 묶인 책이다 작가가 겪었던 시대가 반영이 되어있어서 사실적이기도 했지만 지금의 문체보다 좀 더 고전틱하다고할까? 제목처럼 올드한 느낌이긴했다 하지만 그 시절에 썼던 관용구나 불편한 상황을 환기시키는 화법이 재미있었다 4편 중 첫 편이 가장 재미있었는데 그 시절에 귀족자제들이면 누구나 가던 유럽유학여행을 주인공도 떠나는데 부모의 기대와 자식의 기대가 달라서 생기는 일을 썼다 길게 봤을 때는 결국 자식의 안목이 맞았지만 직계자손 누구도 그 안목의 영광을 누리지 못했다 그렇게 보면 부모님 말을 잘 듣는게 자다가도 떡이 하나더 생기는게 아닌가 싶고 또 한편으론 남이 떠먹여주는건 재미없고 맛이 없는 법이다 그러고 보..

    심심풀이/책장 2019. 12. 30. 15:13

    허밍버드 "지킬박사와 하이드씨" 로버트 루이스스티븐슨

    "컬처블룸"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하면 떠오르는 노래 소설이나 뮤지컬을 안 본 사람도 노래는 알지 않을까 싶은데 나도 지금 책을 읽기 전에는 자세한 내용은 몰랐음 지킬이 어떤 실험을 통해서 인격이 나뉘기 전 겉으로 보이는 모습을 가진 인격과 괘팍하고 히스테릭한 인격으로 나뉘는데 저 노래 가사처럼 억압받고 갈등되는 상황에서 두 개의 인격 중 하나를 선택을 한 줄로만 알았음 알고봤더니 하이드 이#$%&# 완전 싸패도 이런 싸패가 없다 싶었음 아이든 노인이든 마음 내키는대로 폭행하고 살인도 참지않음 그런 인격을 품고 있던 지킬도 이중인격정도는 된다고 느꼈음 그 노래 만드신 분이 너무 좋게 써주신 듯함 책을 안 읽었으면 가끔 도덕성의 시험을..

    심심풀이/책장 2019. 12. 20. 12:47

    가디언 "나는 나를 돌보기로 마음먹었다" 엘렌M.바드

    "가디언"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나 사용법류의 책인데 다이어리처럼 직접 쓰기도하면서 나를 돌아볼 수 있다 올해의 마지막을 돌아보면서 혹은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기위해 공들여서 해보면 좋은 책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변명이 돈이 없어 시간이 없어 마지막으로 온갖 핑계들인 것 같은데 이 책에서도 나를 돌보는데 그런 이유를 들어가며 모른척하고 있다고 했다 생각해보면 진짜 그런 것 같다 올해를 정리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다이어리를 쓰다가 이 부분이 특히나 좋은 것 같아서 해봤다 올해 다이어리를 보면서 좋았던 내용을 날짜와 짧게 써서 병이 없어서 작은 상자에 넣고 손이 자주가는 동선에 뒀는데 내년에 심심풀이로 뽑아보면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다 소확행리스트는 내년 계획세운 것도 좀 반영을 했는..

    심심풀이/책장 2019. 12. 20. 12:01

    영화 "카운트다운"

    예전엔 공포는 여름 한 철이였던걸 생각하면 이젠 장르는 계절을 안타는구나 싶었다 공포물 좋아해서 이런 변화는 반갑웠다 최근까지 본 공포영화 중에 깜놀했던 장면이 더넌의 수녀유령 나왔을 때 그때 진짜 깜놀했는데 카운트다운도 그런 포인트로 깜놀하는 장면이 꽤 나왔다 소리와 급작스런 화면전환으로 놀라는 그런 것 그런 장면에서 손에 들고 있던 팝콘대지진ㅋㅋㅋㅋ 발전한 기술로 인한 변화를 공포와 접목시킨 것도 좋았고 깨알웃음요소도 있어서 재미있었다 마지막 감독의 빅픽쳐도 깨알재밐ㅋㅋㅋㅋㅋㅋㅋ 용산cgv 아몰레드관에서 봤는데 스크린 픽셀이 원래 그렇게 보이는건지 일반 상영관보다 화질이 좋다고 못 느꼈다

    심심풀이/나들이 2019. 12. 12. 10:27

    보누스 "멘사퍼즐논리게임" 브리티시 멘사

    "리뷰어스"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멘사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멘사 퀴즈모음집 같은 책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퀴즈와 해설만 있다 다른 시리즈로 사고력도 있던데 이게 더 재미있을 것 같아서 신청했다 난이도 최하 문제인데 처음엔 멘사니까 뭔가 특별한 것이 있겠지라는 생각에 여러가지 정답을 생각해봤다 결론은 너무 겁먹지 말자, 틀려도 이제는 점수깎일 걱정 없다는 것이다 아래는 난이고 최고단계이다 무려 별 다섯개짜리 수학을 풀 때 문제가 길수록 여백이 많을 수록 어렵다는 말은 진리인 것 같다 위의 도형과 관련된 문제외에도 계산하거나 규칙성을 찾는 다양한 분류의 문제들이 있었다 사람마다 약한 분야가 있는데 내 경우는 도형과 관련된 문제가 어렵더라 손으로 그리기엔 귀찮기도하고 더 헷갈리고..

    심심풀이/책장 2019. 12. 12. 00:15

    북스고 "밀레니얼에 집중하라" 심혜경

    "컬처블룸"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제목에서 느낀 느낌과 다르게 내용이 재미있어서 단숨에 읽었다 베이비부머 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를 비교해서 소위말하는 세대차이를 설명했는다 목차에서 보이듯이 실제 사례가 나오기 때문에 공감되는 내용도 많고 이런 관점때문에 차이가 나는구나를 느꼈다 나만해도 미래의 불확실한 만족감보다는 지금 이순간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만족감이 더 좋다 이제는 티끌은 모아봐야 티끌이고 인내는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컬처블룸"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심심풀이/책장 2019. 12. 12. 00:02

    이너북 "나를 위한 오늘의 문장" 김세유

    "이너북"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제목과 목차를 맞춘듯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눠서 짧은 글들이 실려있다 글이 짧아서 언제, 어디서든 읽기를 시작할 수 있다 출퇴근길에 읽어도 좋고 자기 전에 한 두 페이지를 읽어도 좋고 커뮤니티에서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동영상을 많이 찍어두라는 팁을 본 적이 있다 그 글을 봤을 때 진짜 인생의 꿀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글을 읽고 나서는 그 때도 나는 나만 생각했구나싶었다 내가 나중에 부모님 모습을 볼 생각을 했지 지금 당장 내 모습을 부모님께는 보여들릴 생각을 못했다 이 번에 여행가면 인생샷이든 굴욕샷이든 인화해서 부모님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너북"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심심풀이/책장 2019. 12. 11. 23:47

    아이들판 "내 이름은 264" 고은주

    "컬처블룸"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저항시인으로 배워서 이미 익숙한 이육사 시인의 어린 시절부터 어떻게 독립운동을 했고 삶의 마지막이 어떠했는지 이야기하듯이 전개되는 스토리이다 교과서 연계 도서라 그런지 그 시대의 굵직한 사건들도 나오고 청포도, 광야 등 익숙한 시 외에도 이육사 시인의 다른 글도 나온다 폰트도 크고 삽화도 있어서 빠르게 읽히는 책이였다 초반엔 아이의 순진한 의문과 가족과 함께 살면서 하루를 신나게 놀 수 있으면 좋다는 분위기가 주류를 이룬다 자랄수록 무엇이 문제인지를 알게되면서 글 분위도 바뀌고 시대의 분위기를 반영한듯 삽화도 점점 무겁게 변한다 익숙한 시 외에도 조금은 낯설은 시와 글도 나오는데 글이 써진 시기에 어떤 생각인지를 가늠해볼 수 있다 완전한 독립은 이루지못했지..

    심심풀이/책장 2019. 12. 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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