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나 사용법류의 책인데
다이어리처럼 직접 쓰기도하면서 나를 돌아볼 수 있다
올해의 마지막을 돌아보면서 혹은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기위해
공들여서 해보면 좋은 책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변명이
돈이 없어
시간이 없어
마지막으로 온갖 핑계들인 것 같은데
이 책에서도 나를 돌보는데 그런 이유를 들어가며 모른척하고 있다고 했다
생각해보면 진짜 그런 것 같다
올해를 정리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다이어리를 쓰다가
이 부분이 특히나 좋은 것 같아서 해봤다
올해 다이어리를 보면서 좋았던 내용을 날짜와 짧게 써서
병이 없어서 작은 상자에 넣고 손이 자주가는 동선에 뒀는데
내년에 심심풀이로 뽑아보면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다
소확행리스트는 내년 계획세운 것도 좀 반영을 했는데
거창한거말고 몇 개월만 해도 결과를 알 수 있는 걸로 했는데
의외로 저 리스트를 채우기 힘들었다
폰에 써두거나 생각만하고 넘어갔는데
간만에 아날로그 갬성으로 써보니까 색다르기도하고
나를 더 챙기는 것 같기도 하고 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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