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공포는 여름 한 철이였던걸 생각하면 이젠 장르는 계절을 안타는구나 싶었다
공포물 좋아해서 이런 변화는 반갑웠다
최근까지 본 공포영화 중에 깜놀했던 장면이 더넌의 수녀유령 나왔을 때
그때 진짜 깜놀했는데 카운트다운도 그런 포인트로 깜놀하는 장면이 꽤 나왔다
소리와 급작스런 화면전환으로 놀라는 그런 것
그런 장면에서 손에 들고 있던 팝콘대지진ㅋㅋㅋㅋ
발전한 기술로 인한 변화를 공포와 접목시킨 것도 좋았고
깨알웃음요소도 있어서 재미있었다
마지막 감독의 빅픽쳐도 깨알재밐ㅋㅋㅋㅋㅋㅋㅋ
용산cgv 아몰레드관에서 봤는데
스크린 픽셀이 원래 그렇게 보이는건지
일반 상영관보다 화질이 좋다고 못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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