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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풀이

    • 은행나무 "인간의 피안" 하오징팡

      2020.04.06 by cocooa

    • 한스미디어 "128호실의 원고" 카티 보니당

      2020.04.06 by cocooa

    • 현대문학 "인형" 대프니 듀 모리에

      2020.03.30 by cocooa

    • 자음과모음 "작렬지" 옌롄커

      2020.03.24 by cocooa

    • 북로드 "이름없는 여자들" 아나 그루에

      2020.03.18 by cocooa

    • 정보문화사 "실무자를 위한 파이썬 100제" 오승환

      2020.03.10 by cocooa

    • 레인보우퍼블릭북스 "어느 작은 도시의 유쾌한 촌극" 스티븐 리콕

      2020.03.09 by cocooa

    • 동아엠앤비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11 SEASON 9"

      2020.03.02 by cocooa

    은행나무 "인간의 피안" 하오징팡

    "은행나무"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6 개의 sf 단편으로 이루어진 소설인데 각 단편마다 미래의 인간의 모습이나 생활이 어떠할지가 다름 "영생 병원", "인간의 섬"에서는 인간 자체를 조작하는 사회를 다른 편들에서는 로봇으로 인간의 삶을 제어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음 개인적으로는 현실화되기에 멀지 않았다고 느낀 편은 "당신은 어디에 있지", "전차 안 인간"이였음 지금은 2D 세계의 AI가 롤플레이를 하거나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의사결정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 두 편에 나오는 모습은 멀지 않아 흔하게 볼 수 있을 것 같고 받아들이기에 거부감이 없을 것 같음 책에 실린 단편 중에서 "영생 병원"이 받아들일때 논란이 많을 것 같음 줄거리는 시한부 인간을 복제해서 병에 걸리기 전과 완전히 동일한..

    심심풀이/책장 2020. 4. 6. 14:00

    한스미디어 "128호실의 원고" 카티 보니당

    "한스미디어"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양장본이고 표지컬러가 맘에 들었음 표지도 간결하고 제목이랑 찰떡이라고 생각함 원고의 결말을 쓴 주인공을 찾기위해서 편지를 주고받은 여정이 하드커버 뒷명에 나와있어서 생소한 도시이름이 나왔지만 위치를 가늠해볼 수 있었음 책 목차는 from-to 형식으로 날짜순으로 되있는데 첨엔 꼬리잡기처럼 중복없이 타고타고 가는 줄 알았음 하지만 주된 8 명인가? 그 정도 인물들이 주고받은 편지의 내용 중반까지는 원고주인이 부담스러워하는데 오지랖이다 싶게 이 여정을 시작한 사람이 너무 몰아붙이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결국은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라는 느낌이 들었음 그래도 초반 오지랖에는 좀 불편했음 책 내용 중에서 관계맺음에 대해서 젊을 때는 아무런 손해볼 게 없어서 거침이 없고..

    심심풀이/책장 2020. 4. 6. 13:24

    현대문학 "인형" 대프니 듀 모리에

    "컬처블룸"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13 편의 단편집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수록된 내용이 굉장히 짦은 편이라서 내용이 더 있을 것 같은 아니면 스토리 전개가 더 있어야하는게 아닌가라는 느낌을 받음 그래서 각 단편의 해설을 찾아봤는데 어떤 단편은 작가의 삶이 함축적으로 표현되어 있고 어떤 단편은 작가의 또 다른 유명한 소설에 나오는 인물의 원형을 알 수 있다고 함 이 단편집 하나가 작가의 세계관을 반영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음 스토리가 더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은 단편이 책 제목과도 동일한 인형이라는 부분인데 레베카에 나오는 인물의 서사를 나타내고 있음 인형을 읽으면서 동화중에 푸른수염이였던가? 절대 열면 안되는 문을 가진 그 동화의 분위기랑 비슷하다는 생각을 함 단편집의 인형만 보면 결말이 ..

    심심풀이/책장 2020. 3. 30. 15:35

    자음과모음 "작렬지" 옌롄커

    "컬처블룸"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이 작가의 책은 처음 읽어봤는데 서문부터 출판에 관한 흥정을 단단히 적어둬서 독특하다는 느낌을 받음 이야기 시작은 어떤 촌의 촌장과 아들 네명을 둔 촌민에서 시작함 그 촌민의 둘째아들이 촌에서 진으로 진에서 현 그리고 성으로 발전시키는데 시대의 흐름을 타는 방법에는 능하지만 과정이 정당하지도 않고 근본도 없음 모든 일을 돈으로 무마하고 목적을 위해서라면 손속을 두지않는데 주변의 인물들도 점점 둘째아들의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따라하게 됨 결국 곪을대로 곪은 것이 터져서 번영을 안한 것보다도 못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끝남 공산당이 집권해가는 시기 중국의 세태가 잘 나타나있는 듯 했음 대약진운동, 문화대혁명처럼 일단 결과부터 내고 보자, 구시대의 유물은 이제 필..

    심심풀이/책장 2020. 3. 24. 15:19

    북로드 "이름없는 여자들" 아나 그루에

    "북로드"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주인공은 관리직이 적성에 맞지 않아서 우울증이 생겨서 회사를 쉬고 있음 그러던 중 그 회사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함 그 사건이 생기던 때 주인공 집에서 저녁을 보내던 친구가 형사 그래서 참고인자격으로 같이가서 이것저것 확인해주고 고위직만 알고 있는 내부정보도 알려줌 도와주다보니 주인공이 생각하기에 적성에 좀 맞는듯 그래서 나름 날카로운 아마추어 탐정놀이를 하면서 사건해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침 마지막에 새롭게 찾은 적성으로 후속이야기를 암시하는게 있는데 날개에 다음 시리즈가 딱! 떡밥은 회수하는게 도리지 불륜을 대수롭게 생각하는 캐릭터들이 꽤 많이 나와서 좀 불편 본인 선택을 유지하는게 그렇게 어렵나 싶어서 중간중간 과몰입됨 암튼 누가봐도 악역인 캐릭터는 지팔지꼰..

    심심풀이/책장 2020. 3. 18. 14:16

    정보문화사 "실무자를 위한 파이썬 100제" 오승환

    "리뷰어스"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책 제목처럼 전부 예제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내 상황에 맞게 조금만 응용하면 바로 실전에서 사용 가능함 특히나 사무직쪽에서 자동화해두면 편한 것들이라서 책 따라서 그대로 사용하기에도 좋음 파이썬 자체가 라이브러리도 많고 무료인 개발환경이 다양해서 비전공자도 접근성이 굉장히 높은 언어임 다섯 가지 주제로 분류하고 예제를 만들어뒀는데 문서를 많이 다룬다면 4 장이 유용한 챕터일 것 같음 예제 형식은 소스코드를 알려주고 실행결과를 보여주는데 결과를 보고 필요한지 아닌지를 직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고 소스코드의 중요한 부분은 줄마다 코멘트를 달아두어서 이해하는데 도움을 줌 뼈대만 잡아두면 라이브러리만 바꿔서 다른 자동화를 해두면 업무루스도 없으면서 좀 더 쾌적하고 스..

    심심풀이/책장 2020. 3. 10. 10:20

    레인보우퍼블릭북스 "어느 작은 도시의 유쾌한 촌극" 스티븐 리콕

    "컬처블룸"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12 장으로 되있는데 각 챕터마다 중심인물이 있고 그 인물에 대한 이야기 이야기는 상승세인 인물이나 하락세에 관한 인물일 수도 있음 같은 마을에 사는 인물들이라서 각 챕터마다 중복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중심인물은 고정픽임 첫장의 스미스라는 인물은 상황이 불리해졌을 때도 굴하지 않고 판세를 뒤집는 처세술이 능한 인물인듯 함 규제가 들어왔을 때 여론을 조성해서 판결을 내리는 사람들의 행동을 바꿈 그런 점은 충분히 배울만 하다고 생각함 두번째 장의 제퍼슨은 광산투기로 흥했다가 몰락한 인물 초심자의 행운이 생각나는 챕터였음 책의 전체적인 느낌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라는 말이 생각남 다른 책들에 비해서 글씨도 크고 자간도 넓음 그래서인지..

    심심풀이/책장 2020. 3. 9. 12:34

    동아엠앤비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11 SEASON 9"

    "동아엠앤비"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가장 읽고 싶었던 주제는 방사능과 미세플라스틱인데 그 중 방사능은 나와는 관점이 달랐음 어떤 기준치 내에서는 안전하다고 하지만 현재까지 그 기준을 신뢰할만한 연구의 근거와 시간적 신뢰성이 부족함 반감기, 피폭으로 인한 영향 등 아주 단편적인 것만 알려졌다고 봄 게다가 자연방사능과 비교하면서 일상적으로 접하는 양은 이정도인데 어디의 방사능은 그것보다 노출된 양이 적으니 괜찮다는 식인데,, 피폭은 더해지는건데 단순히 수치만으로 판단하기는 안일하지 않나 싶었음 방사능이 편한 수단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저렴한 수단인지는 모르겠음 이것을 증명하는 사례가 이미 있지않나 "동아앰엔비"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심심풀이/책장 2020. 3. 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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