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 적힌대로 식이섬유를 좀 더 먹고 유산균을 먹으면
장애 좋다는 기존의 내용에 반하는
또다른 관점이 있었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적용되지만 전부다에게 적용되는 공식은 아니라는 것
흔히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알고 있지만
좀 더 범위를 좁혀서 SIBO라는게 무엇이고 어떻게하면
장을 편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지 도움을 준다
동서양의 식습관에 따라서 기존 이론이 안맞을 수도 있다는 점과
포드맵은 이제 익숙한 단어이지만
무조건 이런 음식은 먹으면 안되가 아니라
큰 불편이 없으면 허용해도 괜찮다는 점에서 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관리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는 점이 괜찮았음
과민반응일 일으키는 음식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음식 분류를 나누고 기간을 두고 단계별로 음식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자가진단 계획표같은게 있음
외국서적은 정보는 다양해도 막상 실제로 적용하려면
이미 안먹던 식제료인데요?ㅠ 라는 느낌이 강했기때문에
저자는 일본인이지만 같은 동양권이라 비슷한 식재료들이 많아서
바로 적용하기에도 괜찮아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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