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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적금이나 예금은 요즘 은행 이율로는 의미가 없어서 탕진잼을 방지하기위해서 묻어두는 용도가 되고 있는 것 같음 그래서 여러가지 재테크들을 하고 있는데 소소하게 재미를 보고 있던 해외펀드가 코로나19덕에 개박살남 그나마 코로나 직전에 들었던 금펀드가 힐러를 해주고 있었지만 너무나 역부족 그래서 눈을 돌린게 주식인데 주린이에겐 롤러코스터가 벅찼음 그래서 또 눈을 돌린게 ETF 쓸데없는 서사가 길었지만 주식과 펀드의 중간쯤되는 개념이라고 보면 됨 체감하기에 주식은 하나의 회사를 가지고 투자하기때문에 기사 하나에도 널을 뛰고 펀드는 거북이 걸음임 해외펀드라면 시차때문에 진짜 내돈이 되는 시간이 평균 일주일 소요됨 해외ETF의 개념은 대략 위와 같음 주식을 하던 사람..

심심풀이/책장 2020. 5. 28. 20:56

"한스미디어"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띠지나 표지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책을 다 읽고나서 뭐야?! 뭐야?!!라는 통수를 제대로 맞았음 마지막 그 부분을 위해서 작가가 독자의 눈을 흐릴 요소들을 많이 배치해뒀는데 그렇다고 지루하게 작용하는 요소가 아니라서 더 당황잼이였음 딱 읽고나서 책 표지의 설명이랑 띠지를 봤는데 . . . 진짜 다줬네ㅋㅋㅋㅋㅋㅋ 다른 소감말고 저 볼드체 한 문장이면 됨 신문물 제품설명서 따위도 쓰루하는 나한테는 제대로 먹혔음 초반엔 유괴살인과 관련된 내용이겠네 어? 범인을 이렇게 빨리 알려줌? 수사과정이 관전포인트인가? 중반을 넘어서면 형사가 덮치는게 빠를까 범인이 마지막까지 빅엿을 먹이는게 빠를까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갓혜자님의 쓰레기같은 고민 짤) 이렇..

심심풀이/책장 2020. 5. 28. 20:19

"컬처블룸"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하나 남은 자식이 살해되고 아버지가 복수를 위한 범인을 찾다보니까 딸이 임신중이였고 범인은 딸의 학교 선생으로 추측함 범인을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본인은 자살미수에 그치고 의식을 잃은 사이 직접 쓴 수기가 공개되면서 본격적인 사건이 전개됨 수기는 흔하게 접하는 사건전말인 것처럼 느껴지는데 죽은 딸이 다닌 학교가 명문이라는 점과 이사장이 정계와 이해관계가 있어서 가림막을 위해서 탐정을 내세우면서 반전이 시작됨 수기부분을 읽을 때 범인을 지목하는게 논리적인 비약이 아닌가했는데 그 아버지 상황이라면 그럴수도 있고 결국 범인을 찾긴했으니까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작가한테 제대로 농락잼ㅋㅋㅋㅋ 뒷부분에서 탐정이 수기를 남긴 이유를 추리하는데 나참 한치의 오차도 ..

심심풀이/책장 2020. 5. 14. 08:17

"컬처블룸"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유명한 고전 중의 하나인데 어디어디 필독독서로 포함되 있어서 내용은 몰라도 제목은 대부분 알듯? 얼마 전에는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도 방송이되서 내용도 대부분은 알 것 같음 그 방송이 줄거리맛집임 방송을 보고 다시 읽어봤는데 중요한 내용은 다 말해줌 중간중간 있는 삽화가 해당 줄거리를 대충 말하고 있는데 주도자는 뒤에 있고 멍청한 양들이 바보같이 쉴드쳐주고 있는 것 잘 표현함 명작은 명작이다 싶은게 책이 출판됬을 때의 상황이 지금도 비슷하게 읽어나고 있을 것을 보면 작가가 대단하기도하면서 변함없이 어리석은 짓을 반복하고 있는 그 군상도 대단하기는 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이나 **시녀들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라는 그리고 책에 나와있는 동..

심심풀이/책장 2020. 5. 12. 13:46

"컬처블룸"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만화로 되어있는 책이라서 재미있음 책장이 술술넘어감 조선의 초, 중, 후기로 나눠져 있음 한 주제마다 실제 기록된 내용의 요약 + 요약을 다시만화로 그리고 + 그 내용에 대한 시대상황이나 깨알 TMI로 구성되 있음 올해가 엄청 더울거라는 말이 많아서 조선시대에는 어떻게 더위를 났는지 눈여겨 봄 조선시대에 부채가 있다면 지금은 손풍기 부채가 화려해진 것처럼 손풍기도 해가 갈수록 기능이 다양해짐 과거나 현재나 사람사는건 다 비슷한가 봄 ㅋㅋㅋ 읽으면 읽을수록 기록의 민족이구나 싶은 전쟁중에도 기록은 빼놓지 않고 고려가요를 못부르게 하려고 기록한것때문에 다시 구전될 수 있었고 지금의 별자리관측에도 조선시대에 기록된 내용을 참고할정도라고 함 제목값 제대로 하는 책..

심심풀이/책장 2020. 5. 6. 11:46

"컬처블룸"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리플렉티브 표지라서 이쁨 동향이 담긴 책은 약간 촌시러운데 이건 이뻐서 맘에듬 11 가지 분야로 나눠서 지금은 어떻고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를 설명하고 있는데 이미 익숙하게 쓰고 있는 것도 있고 진짜 가능할까 싶은 것도 있음 이 부분은 몇 년전부터 이미 그런 생활을 해와서 이제는 놀랍지도 않음 교통수단은 물론이고 가끔씩 착불로 오는 택배비도 입금으로 지불을 하고 있을 정도니 현금을 만질 때는 명절에 부모님 용돈드릴 때나 외화 밖에 없는 것 같음 핀테크를 한 번도 안 써볼 수는 있지만 한 번 만 쓰는 사람은 없을 것 같음 지금 여러가지 핀테크 수단들이 있는데 누가 공룡이 되느냐의 싸움만 남은 것 같음 그리고 요즘 핫한 온라인수업과 관련된 내용도 있는데 이시국때..

심심풀이/책장 2020. 4. 15. 23:11

"싱글스토리"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포케가 무슨 뜻인가하니 저런뜻 책에 있는 레시피들도 재료를 깍뚝썰기해서 적당한 소스에 버무려서 덮밥처럼 먹는 것으로 나옴 자르고 볶는정도라 요리법이 굉장히 간단해서 즉석식품 몇 가지만 있으면 더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음 마침 집에 있던 버섯이 있길래 버섯포케를 만들어봄 레시피에 없는 재료는 대체해서 생긴 꼴은 다르지만 암튼 간단하게 한 끼 끝 설거지도 진짜 몇 개 안 나와서 좋음 뒷쪽엔 피크닉가서 먹기 좋은 포케들도 있던데 이 시국 사회적 거리두기 끝나면 만들어서 놀러가고 싶었음 "싱글스토리"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심심풀이/책장 2020. 4. 15. 22:54

"이담북스"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띠지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세계지도를 넣어주는 센스 게다가 두께감이 있어서 세워두고 책과 같이 볼 수도 있음 지리를 설명하는 중간중간 설명과 더불어 그림이 있어서 이해하기에 더 쉬웠음 이론적인 내용을 쉽게 설명하는게 아니라 여행갈 때는 어떤 지리적 지식을 이용할 수 있는지를 중점으로 설명해줘서 지식에 그치지 않는 책 한국 계절을 기준으로 여름엔 이런 위치, 겨울엔 이런 위치에 있는 나라가 한국처럼 여름, 겨울이라도 그나마 쾌적하게 여행할 수 있고 왜 그런지를 설명해줘서 이 시국이라 당장은 무리겠지만 두바이갈 때 확인해 볼 예정 "이담북스"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심심풀이/책장 2020. 4. 15.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