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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비지니스 "뷔페처럼 골라서 투자하는 해외 ETF 백과사전" 김태현

심심풀이/책장

by cocooa 2020. 5. 2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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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적금이나 예금은 요즘 은행 이율로는 의미가 없어서

탕진잼을 방지하기위해서 묻어두는 용도가 되고 있는 것 같음

그래서 여러가지 재테크들을 하고 있는데

소소하게 재미를 보고 있던 해외펀드가 코로나19덕에 개박살남

 

그나마 코로나 직전에 들었던 금펀드가 힐러를 해주고 있었지만 너무나 역부족

그래서 눈을 돌린게 주식인데 주린이에겐 롤러코스터가 벅찼음

그래서 또 눈을 돌린게 ETF

 

쓸데없는 서사가 길었지만 주식과 펀드의 중간쯤되는 개념이라고 보면 됨

체감하기에

주식은 하나의 회사를 가지고 투자하기때문에 기사 하나에도 널을 뛰고

펀드는 거북이 걸음임

해외펀드라면 시차때문에 진짜 내돈이 되는 시간이 평균 일주일 소요됨

 

 

해외ETF의 개념은 대략 위와 같음

주식을 하던 사람이나 펀드를 하던 사람이나 익숙한 내용

 

 

해외ETF의 종류는 크게 10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세계상황에 따라 혹은 투자하고 싶은 방향에 따라서

투자상품의 방향성을 정할 수 있음

 

책 내용을 보면 주식, 펀드 안한 사람도 이름은 아는 워렌버핏이 가진 주식 중에

한 주의 가격이 억소리나는 것도 있고

미국은 한주 가격이 한화로 백만원 단위인 것들이 많기때문에

소수점으로 주식을 살 수 있다는 재미있는 개념도 나와있음

한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외의 stay at home 캠페인 덕분에

떡상한 넷플릭스 주가는 무려 400 달러가 넘음

 

국내도 ETF 상품이 있지만 국내 주가가 맷집이 약한탓에

북한이,,, 중국이,,, 일본이,,, 어쩌고 하는 이슈가 터지면

바로 지수에 반영되고 다시 회복하는건 더딤

오늘도 -3% 정도 흘렀는데 회복은 떠듬떠듬

첫번째로 해외ETF에 관심이 생긴 이유고

 

두번째는 어디할 것 없이 어려울 때 달러가 가격방어를 해준다는 것

코로나로 세계가 어려워서 각 나라들 지수는 다 떨어졌지만

환율은 오히려 올라감

해외투자한 이익금을 원화로 환전하면 올라간 환율로 계산하기 때문에 이것도 장점

 

세번째 이유는 미국은 배당을 잘 주는 회사가 많고

(심지어 매년 증액해서)

그게 당연한 논리이기때문에 주식의 시세차익 외에도

보너스가 있다는 것

 

책 내용중에 투자금 얼마면 대략 배당금이 어느 정도인지를 나눠서

배당금으로 생활가능한 정도가 나와있는데

월세비용만큼만 배당금이 나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함

 

위에서 본 해외ETF 종류별로 어떤 상품이 있다고만 있는게 아니고

가장 기본인 양봉, 음봉을 구분하는 법

지수 흐름을 보는 법이나 앞으로 이렇게 될 것이라고 예측을 하는 것까지

개념이 나와있어서 해외ETF를 시작하려는 초보자가 봐도 괜찮을 것 같고

해외ETF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지만

주식이나 펀드나 ETF나 같은 형제들이기때문에

이 책으로 접근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음

 

"컬처블룸"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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