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이일 "파국" 도노 하루카
"시월이일"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주인공은 목표를 위해 감정, 충동을 모두 배제하는 생활을 하고 있음 난 공무원이 될거니까 이래선 안되고 이런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건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어라고 생각하고 겉으로 보면 번듯한 행동을 하고 있음 그에 반해 친구는 엄청나게 즉흥적임 개그맨이 되고 싶어서 마지막 한 번만 하고 취업활동을 한다고 다짐을 한 그 기회에도 콘티대로 하지 않음 결국엔 취업활동도 계획이 변경됨 이런 성향의 친구가 있어서 주인공이 더 정형적인 인물로 느껴짐 유일하게 일탈하는건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는 점 그 역시도 짧은 시간 유지하다가 새로운 여친에게 집중하는데 그 여친으로 인해서 공무원 준비하던 것이 한순간에 무용지물이됨 마지막에 그런 상황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너무 한순..
심심풀이/책장
2020. 12. 3.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