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블룸"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여러 언어를 배운 저자라서 영어에 대해 어떻게 접근하라고 알려주는지 궁금했음
일어는 적당히 하겠는데 영어는 정규교육기간 포함해도 영 안늘어서
곧잘하거나 독학으로 하는 사람들이 항상 신기했음
책 앞부분에 왜 영어를 어렵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
책에 있는 내용 다 받음
어순, 낯선 단어, 강세와 발음, 묵음
본격적으로 영어를 포기한건 어순에서 형식어쩌고 나오면서 였던 것 같음
지금도 문법이 어쩌고 하면 잘 모르겠음
여기저기서 영어 접할 기회가 늘어난 탓에
적당히 듣고 쓰고 말하는 정돈데
활자로 긴 문장이 나오면 어질어질,,,
관용어구가 나오면 네?!!
찐?영어권으로는 여행을 몇 번 못가보고 거긴 정찰제라 흥정을 안해봤는데
**달러를 화폐로 쓰는 나라들은 시장가서 흥정할 때는
사전에 평균적으로 거래되는 가격이랑 "How much"랑 "no no" 만 알고가면
눈탱이 맞을일 1도 없음
이 시국이라 흥정영어쓰던 때가 더 그리움ㅠ
중간에 단어나 관용어구에 대한 tmi도 나오는데
요즘 주식에 재미가 들려서 그런가 기억에 남는 관용구가 주식에 관한 것
오른쪽은 클릭이라는 단어가 있어서 그렇게 오래된 관용구는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듬
컴퓨터가 보편화되면서 생긴 말이 아닐까 싶음
그리고 죽이 수량에 대한 말인건 이번에 알았는데 대수롭지 않게 쓰던말이라서
정확한 뜻을 알게되서 새롭게 느껴졌음
여러가지 언어를 배운 저자 약력답게 여러가지 언어를 비교해서 설명을 해줌
일어, 중국어, 스페인어까지 두루 나와서
각 언어별 차이는 어떻고 문법적인 구조는 어떤지 비교하면서 설명해줘서
다른 언어 호기심도 생기고 비슷한 점도 있어서 신기하다는 생각도 들었음
그래서인지 뒷편에 추천사에 외국인들의 추천사도 몇개 보임
뭔가 책에 대한 신뢰성이 증가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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