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도국"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책 한권에
듣보 스타트업 기업 어떻게 공룡들보다 화제가 되는지
상처받은 인간들 중 누구는 극복하고 누구는 굴복하는지 등등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음
세 명의 중심인물이 나오는데 주인공의 여자친구의 결말이 쓸쓸했다
옆에서 아무리 귀하게 여겨줘도 본인 스스로 인정하지 않으면
결국 아주 사소한 것때문에 그 동안 보여줬던 것들이 허사가 되는 것 같음
주인공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혼자만의 공간에도 데려가고, 함께하는 미래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도 하고 등등
알려줄 수 있는 방법은 다 동원해서 알려줬지만
일이 바뻐지고 표현횟수가 줄었다고
점점 나쁜쪽으로 생각하더니 결국엔 그런 선택을 하는데
연인이 헤어지는 이유 중에 가장 큰 비중인 것 같음
왜 조금 소홀해지면 그걸 견디질 못하게 되는지 이해할 수 없었음
주인공의 여자친구가 쓴 편지에도
주인공의 마음을 알고는 있지만 이런 선택을 한 걸 이해해달라고,,,
본인의 상태를 시작할 땐 말 못했더라도 중간에 알렸어야했는데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차라리 마지막 남은 두사람이 잘된게 다행이라고 생각될 만큼
"율도국"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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