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북스"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딱 100문장만 있는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의 기초회화책
흔하게 일어나는 상황을 기준으로 간단한 문장으로 되있다
원하는 것을 요구할 정도의 기본 회화는 가능하지만
일본어를 사용할 기회가 많지 않아서
일본인이 지금쓰고 있는 표현법을 알기위해서 이런 책을 종종 보는 편
한국어도 하루가 다르게 표현법이 달라지는데 다른 나라라고 다를까싶음
목차를 봐도 상황별로 바로 적용가능한 문장들로 이뤄져있음
일본어능력시험 몇급을 따겠다는 목표가 아닌이상
이런 일상문장들이 더 실용적이라고 생각함
체계적으로 배우는 것도 좋지만 흥미가 안생기면 정이안가는 사람들이라면
이런식으로 접근하는게 나쁘지 않음
내가 일본어를 알게된 계기도 그들 방송과 번역자막 보면서
자연스럽게 외워진게 더 큰 비중을 차지함
책 앞부분에 50 음도랑 간단한 문법이 나오는데 그정도만 외워도
말하는데 큰 무리없고 상대방도 알아들음
모국어가 아닌 이상 처음부터 잘 말할 수 없기때문에
실수를 통해서 알아가는게 흡수력은 더 좋더라
각 상황에 맞는 주고받는 짧은 문장과 단어만 바꿔서
응용하는 문장 몇 개가 나옴
앞에 히라가나, 카타가나만 외우면
바로 대화에서 적용가능할 정도로 짧은 문장들이라
하루에 범위를 정해서 짜투리 시간마다 뜻을 생각하면서 읽기만해도
내 생각을 표현하는데 무리없다고 느낌
일본어는 어순이 같아서 단어만 알면 생각하는대로 필터링없이 말해도 알아듣음
(비지니스나 그들의 관용구는 좀 차이가 있지만 일상대화는 무리없음)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597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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