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로드"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조종당하는지도 모르게 조종할 수 있는
약물의 비리를 폭로하려는 스토리 전개인데
책에 나오는 식으로 통제를 당한다고 생각해보니까 완전 끔찍함
그 약에 의한 첫번째 희생자는
보통의 사람이였는데 한 순간에 테러리스트로 평판이 바뀌어서
더 그렇게 느껴진 것 같음
심지어 약물을 사용할 희생자를 선택하는 기준도 없음
어떤 프로그램에 의해 미래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예측이
선택된 이유로 나옴
비리를 폭로하려는 주인공외에도
형사들도 평범했던 사람의 사건에 의문을 느끼고 조용히 수사를 진행해가는데
만약에 진짜로 현실이라면 그렇게하는 형사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음
그리고 책에서 주인공이 추격을 피하기 위해 하는 행동들은
지금도 충분히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라서 소름돋음
사용할 때는 편한 것들이 표적이 되면 얼마나 집요한 것들이 될지 상상하기도 싫음
"북로드"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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