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블룸"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트렌드한 자막으로 유명한 황석희님이 번역한 소설책
책을 번역하면 어떻게 할지 궁금해서 읽어봄
근데 책 형식이 굉장히 독특함
저런식으로 폰트, 굵기, 위치가 다 제각각이라서
읽고 있는데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 됨
원작도 아마 저런 식일 것 같음
영화화를 한다는데 책 자체가 티져보는 느낌이여서
개봉하면 어떻게 연출했을지 궁금해서 보러갈 듯함
주인공이 엘베를 타고 내려가는 1 분 7 초 동안 일어나는 내용인데
복수는 복수를 낳아서 결국 다 죽었다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끝나버려서 결말은 사람마다 관점 차이가 있을 듯함
"컬처블룸"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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