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과모음"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출판전 가제본으로 읽을 기회가 생겼는데 시간을 파는 상점은
이번편이 처음이라서 전편 줄거리를 찾아보고 읽었다
전편에서 주인공 혼자 시작했던 상점에
2편에서는 동업자들이 생기고 진짜 제목에 딱 맞는 방식으로 운영이 된다
배경은 일방적인 해고통보를 받은 가위손을 위해서
상점멤버들이 주축이 되어서 가위손은 복직을 시키려고 하는데
책에서는 학교라는 배경이지만 읽을수록
나의 주변에도 얼마든지 또 다른 가위손이 있을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도 주모자가 되지 않기위해서 모두가 주모자가 되어야한다는 구절이 있었는데
불합리한 상황을 겪을 때 모두가 하나되어서 뜻을 같이하면된다는걸 알지만
현실에서는 잘 되지 않아서 더 마음에 와닿았다
전편을 안 읽어도 시간을 파는 상점 2가 충분히 이해가 됬지만
온조와 강토의 관계가 궁금해져서 전편이 읽어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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