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북 "완벽한 보험" 최성진

"컬처블룸"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보험은 가입할 때마다 혹은 보험금 신청할 때마다
조건에 맞는건지 이번에는 제대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걱정됨
약관이 길기도하고 용어도 평소에 쓰지 않는 말이라서
대충 보고 가입하면 정말로 혜택을 못받거나 조금만 받거나가 되는 것 같음

치과보험들은게 있는데 보험료도 꼬박꼬박 내고
치료비도 꽤 많이 들었는데 약값만 공제받은 기억이 있음
굉장히 허탈하고 어이가없고
그 후로는 병원가기 전에 해당하는 보험이 있는지 주의사항은 뭔지 확인을 하고 감
급하게 아픈건 어쩔수 없지만 그게 아닌거면 이렇게라도 하면
보험금 혜택을 더 받을 수 있음
이 책에도 보험마다 반드시 포함되야하는 말이 있어야된다고 하는데 그걸 집어줌
중대한이라는 말과 장애가 생겼을 때 몇 퍼센트인지 그게 중요하다고 함
이런걸 대충생각하면 암 이름만 보고 해당하겠지라고 대수롭지않게 넘길 수가 있음
그럼 받을 혜택이 줄어들거나 최악은 아예 못받거나가 됨

법인보험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는데
개인사업자가 많이 늘어났다는데 도움받을 내용이 많은 것 같음
월급받는 직장인이면 고용보험, 산재 정도가 익숙할 것 같은데
그거 말고도 사업체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도움되는 보험들도
여러가지가 있다는 걸 알았음

보험은 전문가니까 남이 알아서 해주겠지라고 생각하고 맞기는거보다
내 상황은 내가 잘아니까 좀 어렵더라도 공부해서
포트폴리오만 잘 구성해두면 아쉬울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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