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 "이명학 교수의 어른이 되어 처음 만나는 한자" 이명학

"김영사"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일상에서 빈번하게 사용하는 한자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책

한자에 대한 느낌과 달리 표지가 상큼하고 촉감도 특이함

 

원래 뜻과 다른 한자어에 대한 유래를 알려주는데

지금이야 사직서를 한글로 쓰겠지만 과거에는 한자로 썼는데

그 한자의 뜻 풀이를 해보면 쌩뚱맞은 의미라고

롸? 심지어 변환도 잘못된 걸로 해줬다니

 

모르면 그런가보다할텐데 아는 사람에겐

저런 오용된 표현이 참 거슬리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김영사"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