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은 들어봤던 고전들이 수록되 있음
책 자체가 두껍지 않아서
각각의 고전에 대해 깊은 내용을 알기는 어려웠지만
해당 고전이 어떤 내용인지와 작가가 생각하는 다른 관점으로
줄거리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점은 괜찮았음
1 부는 서양고전에 대한 내용이고 2 부는 동양고전으로 구성되 있음
사기에 대해 궁금해서 관련 부분을 유심히 읽어봄
추리소설하면 아가사크리스티가 언급되듯이
동양쪽 고전하면 공자가 빠지지않고 언급되는 것 같음
사마천도 공자를 의식하면서 사기를 집필한게 아닌가라는 관점을 작가는 제시함
지금은 글로만 남은 사람이라 진짜 생각은 알 수 없지만
이런 저런 측면에서 주제가 된다는 것도 이런 책의 묘미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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