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블룸"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로맨스미스테리라고 그래서 알콩달콩하는 혹은 삼귀는 주인공들끼리
어떤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인줄 알았지만
세 명의 주인공들의 일상에 드라마에서 자주 보이던 소재들이 들어가있었다
특이한 점은 벌들을 중심으로 내용이 전개가 된다
각 장마다 벌들의 습성을 그림으로 보여주고
의미심장한 짧은 내용이 있고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되는 식이다
뒤의 참고문헌도 벌과 관련된 책이 나와있어서 특이했다
전체적인 맥락은 양봉남을 찾아가는 헤프닝인데 그 양봉남도 헤프닝이라는 것
등장인물중에 미스테리를 유발하는 인물이라고 느낌이 쎄하게 온 건
그 인물이 중반쯤 전시회장에 등장했을 때였는데
진짜 정체가 밝혀졌을 때 생각했던게 맞았다
역시 이런 장르가 섞이면 이렇게 찾아가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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