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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학교나 몇 대 괴담은 존재한다
이 책은 그런 괴담을 소재로 찬호께이만의 스토리가 전개된다
좀 신기했던건 대학교괴담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한국의 대학교에도 괴담이 있는지 모르겠다
책에 나오는 학교의 괴담은 모두 7 가지인데
각 장의 시작마다 괴담을 하나씩 알려주고
그와 관련된 일을 주인공과 친구들이 한다
다녔던 학교의 괴담도 생각나고 괴담을 들었을 때 친구들과 했던 일들도 생각나고
나라는 다르지만 괴담에서도 비슷한 부분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해결이 되는지는 스포라서 쓰진 않겠지만
기괴한 상황을 납득이 가능하게 마무리가 된다
이 작가가 공포장르를 안 썼던건 아니지만
망내인과 13.67만 읽었기때문에 이렇게 전개될거라고 상상을 못했다
후반 전까지는 그냥 공포소설인가?라는 생각일들정도였다
전에 읽었던 책들이 홍콩의 문제점을 돌려까는 형식이라면
이 책은 어떻게 상황을 해결하는지만 무섭게? 읽어볼 수 있었던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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