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니스트"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짧은 내용으로 작가의 생각이 나와있다
초반에는 작가의 경험 위주로 나오고
이후로는 이슈가 되었던 사건들이나
과거부터 전해진 인식에 관한 내용에 대해 생각을 말하고 있다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고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됬는지 궁금함이 더 큰 부분도 있었다
가장 공감이 갔던 내용은 웃음에 관한 부분이다
무표정이 디폴트라서 종종 왜 웃지않느냐는 말을 들었고
나는 그럴 때마다 뭐가 웃겨서 웃어야하느냐고 반문을 했다
책에서는 저런 상황일 때는 대부분의 사람은 웃거나 웃으려고 한다고 말한다
왜그러는지 이해할 수가 없지만
생각해보면 뜬금없이 웃음을 강요하는 상황이 실소에 나오긴하는 것 같다
오히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웃기려고 노력해야하는게 아닌가?
웃는게 보고싶다면 웃을 일을 만들어줘라
세상에 꽁이 어디있다고
"휴머니스트"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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