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니스트"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옆에서 이야기해주는 것 같은 형식이라서 앉은자리에서 한번에 다 읽었다
결론은 지금 상황이 누구나 다 겪는거고 정상이라는 건데
그것을 뒷받침하는 사례들이 나온다
뇌의 용량에 따라서 최대로 형성할 수 있는 관계수는 정해져있다,
인간은 150명이다,
다른 영장류 동물의 집단크기도 이와 같다 등등
이렇게 커다란 관계망에서 살아가다보면
혼자있고 싶어지는 때가 있는것도 당연한 거라고 말하는데
그게 바로 고독이고 그 시기를 충분히 누리고 다시 어울리면 된다한다
그러나 우울은 결이 다르니까 그 상태로 너무 오래빠져 있지않게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이런 장르 다른 책을 별로라고 하는 건 아니지만
그냥 그런거다, 살아보니까 그렇더라 식의 내용은 읽고나면
공감이 안가서 그랬는데
구체적인 근거가 있어서 납득하기가 쉬웠다
"휴머니스트"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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