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쿠팡에서 발견한 면이예요
평소에도 넓쩍한 페투치니 면을 좋아합니다
왜냐면 소스가 잘, 많이 묻어나니까요 ㅋㅋ
성분을 보면 탄수도 적고 나쁘지 않더라구요
전체 21 에서 섬유질 11 을 빼면 10 g 이네요
탄수로 입터지기 전에 타협안으로 괜찮아 보여서 샀어요
한 상자가 4 인분입니다
생긴 건 요렇게 생겼어요
일반 밀보단 표면이 거칠해서 소스가 더 잘 묻어날 것 같더라구요
끓는 물에 7~8분 삶으라던데 전 매콤한 맛을 주려고
페퍼론치노도 같이 넣고 삶았어요
익어가면 젓가락에 있는 것처럼 잘 늘어지네요
면 자체의 식감을 보려고 알리오올리오처럼 만들었어요
우삼겹이랑 마늘처럼 보이지만 다진 콜리플라워도 듬뿍 넣었구요ㅋㅋㅋ
후추도 살짝 뿌렸어요
찰진 식감은 아무래도 덜하고 콩고기랑 비슷한 식감이네요
짜파** 컵라면 후레이크에 있는 동그란 고기모양 그거 씹을 때랑 비슷해요
그래서인지 알리오스타일보다는 까보나 보로네즈처럼
소스를 듬뿍 묻혀서 먹어야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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