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플라워로 밥도 만들고 으깬 감자랑 비슷한 식간을 줄 수있대서
한 번도 먹어본 적은 없지만 덜컥 지름 ㅋㅋ
역시 새벽에 하는 쇼핑이 최고야
제주도에서 온거라는데 포장은 꼼꼼했고
옹골차게 들어차 있었던 콜리플라워
콜리플라워 손질하는 방법은
1. 브로콜리 다듬는 것 처럼 큰 송이에서 먹기편한 크기대로 손질을 함
( 한 번에 6 송이라 그런지 작게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
2. 일단 물에 불려서 먼지나 흙은 씻어주고
( 베이킹파우더를 넣으시는 분도 있던데 요건 기호에 맞게 )
3. 뜨거운 물에 익힘
( 나는 이 과정에서 소금을 넣어줌, 하얀색이지만 더 하얘지라고 응?ㅋㅋ )
4. 줄기 단면을 눌렀을 때 말랑하거나 반투명해지면 손질 끝!!
밥처럼 만들기 위해서 밥알과 비슷한 크기로 야채다지기로 다져줬어요
믹서기가 있어서 갈았더니 왠 죽이,,,,
스프로 만들어 먹는 레시피도 있지만 스프를 원하게 아니여서 믹서기 사용은 빠르게 포기ㅋㅋㅋ
야채다지기는 백퍼센트 수동이라 그런지 전체 양의 반을 다지는데 또 한 세월 ㅠ
나머지 반은 브로콜리먹는 것 처럼 먹으려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통에 담았구요
( 일부는 더이상 다지기를 못하겠어서ㅜ 손이 헛돌아,, )
콜리플라워는 냉장으로는 일주일 좀 안되게 보관가능하고
장기간 보관은 반드시 냉동으로 해야한다네요
다음에는 냉동콜리플라워를 삽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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