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 "스페인어 패턴 쓰기 노트" 임창희

"컬처블룸"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패턴으로 스페인어를 배우는 책인데 한국에서는 익숙한 언어는 아님
중국제외하고 나라도 지역도 다름에도 불구하고 언어사용자수 1등인 언어가 스페인어임
그래서인지 한국개봉을 하면서 자막을 안 넣어주는 외국영화가 꽤 생기는 것 같아서 서평을 신청해봄

 

11가지 문법이 있고 문법안에서 5가지 패턴으로 나눠서
거기에 맞는 문장을 쓰고 듣는 구성인데
가장 기본적인 글자가 뭐가 있는지 책 맨 앞에 나옴
알파벳이랑 비슷한듯 다르게 생겼고
읽는 방법도 차이가 좀 있음
혀를 굴리는 특정 단어가 아니면
오히려 영어의 알파벳보다 읽기는 쉬운 것 같음

 

챕터당 분량이 많지 않아서 본격적으로 공부하기는 부담스럽고
남는 시간이나 가벼운 마음으로 찍먹해보기 좋은책 같음

예시 문장의 어떤 부분이 패턴인지가 확인해서

패턴이 아닌부분의 내용만 바꿔주면 아는 문장을 계속 만들 수 있음

패턴공부는 이런 부분의 효율이 좋음

따라쓰는건 다이어리의 잘 쓰지않는
위클리부분에 쓰니까 딱 맞았음
패턴이 정해져있어서 아는 스페인어 단어만 바꿔서 넣으면
뭔가 많이 알고있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음

문법에 대한 설명도 간략하게 나오지만 부담스럽지않아서
실전먼저 이론은 나중에 필요해지면 하고 싶은 사람한테 잘 맞는 것 같음
문법이 너무 장황하면 배우는 초기에는 질리는 것 같아서
따라 쓰면서 이 책정도가 관심유발하기 좋은 것 같음

 

"컬처블룸"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