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책들 "심령들이잠들지않는그곳에서" 조나탕 베르베르
"컬처블룸"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거리의 마술사, 탐정사무소, 심령술사가 나오는 이야기인데 과거에 흥했던 심령술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서 탐정사무소에서 마술사를 언더커버로 잠입시키면서 시작함 언더커버치고는 마술사가 잘 들키는 편인게 의외였음 보통은 본인도 몰랐던 의외의 재능이 있어서 이렇게저렇게 기지를 발휘하는데 들키면 본인이 더 놀람 당황해서 어쩌나하는 모습이 상상되서 의외의 재미가 있었는데 근데 들키면 포기는 좀 빠른편임 자매인 심령술사끼리 그 사이가 좋지않아서 잠입할 기회가 더 있어서 다행이였음 마술과 심령술이 속인다는 건 같지만 마술은 속일거라는걸 대놓고 알려주고 그 과정을 마술사나 관객이라 즐기지만 심령술은 이건 속이는게 아니라고하면서 기만한다는게 다르다고 생각함 이 책에서도..
심심풀이/책장
2023. 2. 7.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