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 "이별과 이별하는 법" 마리코 타마키, 로즈메리 발레로
"컬처블룸"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예전엔 만화면 만화책이거나 아이들 교육용 둘중하나였던 것 같은데 요즘 그래픽 노블 책이 많아져서 부담없이 읽기 좋은 것 같음 대신 표지가 양장과 비슷해서 무게는 좀 있음 양장본형식은 장점인지 단점인지 헷갈린다는ㅋㅋㅋ 이 책도 그래픽노블 형식인데 특이하게 올컬러가 아니라 흑백에 특정 부분만 핑크컬러가 섞여있음 핑크로 된 부분은 규칙은 없는 것 같고 그냥 작가의 센스에 맞게 밸런스를 맞춰서 채색한 것 같은 느낌 내용은 동성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는데 좋아하는 상대방에 휘둘리다가 결국엔 마음을 정하게 됨 처음 시작은 상담사에게 고민 내용을 메일을 보내면서 시작하는데 중간에 친구들과의 관계도 잠깐 나오지만 전체적인 책 내용의 주제는 저 두 그림이 다 말해주는 것 같..
심심풀이/책장
2020. 6. 30.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