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되어있는 책이라서 재미있음
책장이 술술넘어감
조선의 초, 중, 후기로 나눠져 있음
한 주제마다 실제 기록된 내용의 요약
+
요약을 다시만화로 그리고
+
그 내용에 대한 시대상황이나 깨알 TMI로 구성되 있음
올해가 엄청 더울거라는 말이 많아서
조선시대에는 어떻게 더위를 났는지 눈여겨 봄
조선시대에 부채가 있다면 지금은 손풍기
부채가 화려해진 것처럼 손풍기도 해가 갈수록 기능이 다양해짐
과거나 현재나 사람사는건 다 비슷한가 봄 ㅋㅋㅋ
읽으면 읽을수록 기록의 민족이구나 싶은
전쟁중에도 기록은 빼놓지 않고
고려가요를 못부르게 하려고 기록한것때문에 다시 구전될 수 있었고
지금의 별자리관측에도 조선시대에 기록된 내용을 참고할정도라고 함
제목값 제대로 하는 책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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