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블룸"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현재 왕가가 존재하는 27 개의 나라와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진 나라에 대해서
저자의 주관과 객관적인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책을 읽을수록
저자의 일왕가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는 것이 느껴졌다
일왕가와 다른 나라의 왕족의 정당성에 대해서 말하는 부분에서는
늬앙스가 묘하게 내 나라가 더 순수하다라고 주장하는 느낌을 받았다
자국민이 자기나라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지는거야 당연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그 때문에 전반적인 느낌은 객관성은 좀 떨어지는 것 같았다
대신에 다른 나라의 왕가와 교황과 관계, 특정 왕가의 흥망 과정을
간단하게 요약해줘서 전후 관계를 파악하기는 좋았다
유럽에 있던 왕가들이 생기고 해체했던 과정은
이 분야를 체계적으로 연구한 사람들의 책을 참고하는게
복잡하지만 더 객관적이고 자세하게 알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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