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해외 여행 후보지에 있던 러시아 여행 정보를 얻으려고 가입한 카페에서 받은 책이예요
아직 여행은 못 갔지만 준비하려고 이것저것 찾아보던 차에
러시아 문자를 읽을 줄 알면 편하겠더라구요
영어보다도 더 꼬부랑꼬부랑으로 보여요 ㅋㅋㅋ
그래서 러시아 알파벳만 외우고 있던차에 카페에서 이벤트를 하길래 응모했는데 당첨됬네요
어떤 식으로 공부하면 좋을지 큰 로드맵이 있어요
mp3도 있고 동영상도 제공하더라구요
각 챕터마다 qr로 편하기 볼 수 있어요
요런게 있어서 부족한거확인하기도 좋더라구요
따로 학습플래너를 만들어서 하는것도 귀찮은 저한테는
공부할 책에 있으니까 까먹지 않고 표시할 수 있겠더라구요
책을 살 때 목차를 유심히 보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앞에서 뒤로 보기때문에
구성이 괜찮은지 아닌지는 목차로 구분가능하더라구요
목차에 체크표시가 있으니 부족한 부분은 한 번더 볼 수 있었어요
아쉬운 점은 각 단락별 페이지 번호가 없더라구요
새로운 주제로 공부하기 전에 방법을 알려주고
몇 번 공부했는지 표시도 할 수 있어요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기 좋게 되있어요
그리고 글자도 큼직큼직합니다
오른쪽 페이지의 한글과 폰트크기가 확연히 다르죠?
볼트체로 크게 되 있으니 눈에 확 들어와요
그리고 웹에 유명한 러시아 필기체 ㅋㅋㅋㅋ
어디가 시작이고 끝인지 1 도 모르겠는데
원어민은 진짜 구분이 가능한가봐요
끝부부에는 별책으로 필기체도 공부할 수 있게 되있어요
필기체와 정자체가 같이 있고 필기체들이 어떻게 연결되있는지도 알 수 있어요
필기체라는게 끊어지지않고 이어쓰는건데
저렇게 있으니 어떻게 이어지는지도 알 수 있어요
알파벳 정도만 자연스럽게 읽어지면 다시 여행 계획을 세워봐야겠어요
"러시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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