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적 "돈 비 이블, 사악해진 빅테크 그 이후" 라나 포루하
"세종서적"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표지가 FFANG에 대해 책에서 말하는 거대기업의 속성 표현을 잘하고 있는 듯 함 앞으로는 국적보다 어떤 플랫폼의 영향을 받느냐에 따라 성향 구별이 더 뚜렷해질 것 같음 인구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중국이지만 조건을 나라에서 집단으로 바꾸면 20년을 기준으로 유투브가 가장 큰 집단임 인간은 보이는대로 믿기때문에 플랫폼이 커질수록 그 안의 컨텐츠를 공유하는 사람들의 성향을 몰아가기 쉬워짐 각 플랫폼에는 알고리즘 추천 기능이 있기때문에 이용자도 모르는 사이에 플랫폼의 의도대로 스며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그런일이 일어나고 있을 경우 가장 무서운게 내가 그 사실을 모른다는 점이다 이미 알려진 개인정보들은 다들 신경쓰지만 나의 패턴에 대한 정보는 가볍게 생각하고..
심심풀이/책장
2020. 12. 11.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