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블룸"으로부터 무료로 영화를 제공받았습니다
상영이 연기되다가 드디어 개봉한다고 해서 신청한 시사회 후기
시작부터 주인공은 죽는다라고 쎄게 박고 전개되는데 초장부터 마음이 울컥했음
전체적으로 헌신하는 아내&엄마라는 감정을 잘 건드린 영화라는 생각이 듬
관람했던 상영관 관객들도 훌쩍이는 소리가 계속 들렸음
볼 사람들은 손수건 혹은 휴지 필수로 챙겨가야함
마냥 슬픈건 아니고 슬픈거 사이사이에 코미디도 있어서
분위기가 울다가 웃다가였음
노래도 익숙했고 배우들의 연기가 가사랑 잘 어울려서 심금을 울린다는 표현이 딱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첫사랑의 비쥬얼이 옹성우라면 엄청난 학창시절을 보냈겠구나 싶음
죽기전에 찾으러 갈만하구나 납득
"컬처블룸"으로부터 무료로 영화를 제공받았습니다
CGV 용산아이파크몰 "지옥의 화원" 시사회(E열 8번) (0) | 2022.12.07 |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한산 리덕스&무대인사(C열 10번) (0) | 2022.11.14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My Dear 피노키오" (0) | 2020.07.08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퀘이형제 : 도미토리움으로의 초대 展" (0) | 2020.06.30 |
퀘이 형제 : 도미토리움으로의 초대 展 (0) | 2020.06.2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