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설명을 보고 분위기가 특이해서 호기심이 생겼음
날도 더운데 오싹까진 아니더라도
그로테스크한 분위기가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총 3 명이서 전시회 오픈한 날 바로 다녀옴
오픈날이기도 했고 오전이고 이시국이라 그런지
한산해서 여유롭게 관람하기 좋았음
티켓을 받으면 발열체크 간단한 인적사항 기록해야 입장이 가능함
방문한 사람대로 다 기록해야했음
그럼 확인됬다는 스티커를 붙여주는데 관람하는 동안은 잘 붙이고 다녀야함
하지만 스티커 접착력이 좋아서 붙은 줄도 모르고
집에 돌아와서 뗐다는 ㅋㅋㅋㅋ
입장 전에 전시회 관련 qr코드를 찍으면
가이드앱을 받을 수 있는데 이어폰이 없어서 쓰루함ㅋㅋㅋㅋ
근데 현대미술은 좀 어려워서 이어폰 꼭 챙겨가기를 추천함
설명없이 보니까 감상을 비교해볼 대조군이 없어서 아쉬웠음
안에 사진촬영이 가능한 곳이 있다는데 발견을 못해서
전시회 안 사진은 없음 ㅋㅋㅋ
파트별로 나눠서 있는데 각 파트별로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데
꽤 긴편이라 편한 신발 신고 가볍게 가야함
초반엔 집중하다가
뒤에 부분은 다리가 아파서 전시물만 자세히보고 나왔다는,,,
입장하면 젤 먼저 볼 수 있는 인형들 눈동자가 진짜 눈마주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초반인데도 가장 기억에 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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