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인간의 피안" 하오징팡
"은행나무"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6 개의 sf 단편으로 이루어진 소설인데 각 단편마다 미래의 인간의 모습이나 생활이 어떠할지가 다름 "영생 병원", "인간의 섬"에서는 인간 자체를 조작하는 사회를 다른 편들에서는 로봇으로 인간의 삶을 제어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음 개인적으로는 현실화되기에 멀지 않았다고 느낀 편은 "당신은 어디에 있지", "전차 안 인간"이였음 지금은 2D 세계의 AI가 롤플레이를 하거나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의사결정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 두 편에 나오는 모습은 멀지 않아 흔하게 볼 수 있을 것 같고 받아들이기에 거부감이 없을 것 같음 책에 실린 단편 중에서 "영생 병원"이 받아들일때 논란이 많을 것 같음 줄거리는 시한부 인간을 복제해서 병에 걸리기 전과 완전히 동일한..
심심풀이/책장
2020. 4. 6.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