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메가박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시사회 후기
서로 통수치는 전개를 좋아하는데 마지막까지 처음에 풀샷잡혔던 돈가방이 어디로 갈지 알 수 없어서 좋았음 전도연 배우님은 이런 역이 정말 잘 어울리는 듯함 남자분들 어벙한 연기도 재미있었음 잔인한 부분도 있는데 못 볼 정도는 아니였고 웃음포인트도 있어서 부담없이 볼 수 있음 영화보고 나오는 길에 찍은 배우들 팝아트? 이시국과는 어떻게 다르게 한국의 상황에 맞는 캐릭터로 각색을 했는지 궁금해져서 책도 빌림
심심풀이/나들이
2020. 2. 14.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