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해 "쉽게보는 난중일기 완역본" 이순신, 노승석
"컬처블룸"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이순신 영화들을 보면서 지명이나 인물들이 좀 헷갈려서 전체적인 맥락을 잡을만한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이 도움이 많이 되었음 영화에서 이해를 돕기 위한 부분이 나오지만 사건흐름상 빠르게 지나갈때도 있어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었음 특히 이책 저자가 난중일기 번역으로 유명해서 추천해달라면 일순위로 꼽힘 책날개에 있는 약력을 보면 얼마나 한우물만 팠는지 절로 이해가 됨 이 책 이전에도 난중일기를 번역한 책득이 다수있지만 번역의 완성도나 삽화가 있어서 몰입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음 예전부터 읽고싶었던 목록에 있던 책이라 재미있게 잘 읽었음 해전이라서 남해안쪽의 유적지는 들어본 적도 있고 방문도 해서 직접 보기도 했는데 내륙쪽에도 관련된 유적..
심심풀이/책장
2024. 2. 5.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