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은 사이드긴하지만 앞자리라 좋았어요
무대소품중에 시디들이 있길래 유심히봤는데
xx년도? 년대? 리믹스앨범이 꽤되더라구요
진짜 안에 시디도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요
길보드테이프 생각이 났어요 ㅋㅋㅋ
커튼콜입니다
유일하게 촬영이 가능한 시간 ㅋㅋㅋ
관객석 거의 풀로 봐서 그런지 분위기가 좋았어요
중간중간 90년대 노래를 공연흐름에 맞춰서 틀어주더라구요
그 시절에 티비 앞에서 내돌들 나오는거보려고 본방사수했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ㅋㅋㅋ
(하지만 내돌들 노래는 안나왔단,,,)
저도 다방은 좋은곳이아니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저 윗세대에는 활동주무대였겠다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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