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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대여 카페에서 1인 무료 입장권도 받고 부족한 입장권 수도 클룩에서 구매했어요
구매하면 메일로 qr코드가 오는데 안내데스트에 보여주니까
바로 입장권으로 교환해주더라구요
101타워 간날은 날씨도 좋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완전 편하게 야경을 구경했어요
운 좋게 야간전망대도 오픈을 했더라구요
전에 갔을 땐 날씨가 흐려서 야경은 아예 일정에서 뺐는데 이번엔 야경을 실컷보고 왔어요
고속 엘리베이터 내리는 층에서 본 야경이예요
자세히보면 유리에 반사된 빛이 보이네요
저멀리 미라마 관람차도 보이는 군요
요것도 유리를 통해본 야경이예요
시간을 잘 맞춘탓인지 환하네요
이 추도 타워에서 유명한 명물?이라네요
전망대 올라가면 5분 정도의 타워와 관련된 동영상을 보여주는데
요게 흔들리면서 중심을 잡는다고
대만도 일본만큼 지진이 심할 때가 있다네요
다행히 여행기간동안은 잠잠했어요
타워 조형물인데 여기서도 사진을 많이 찍길래 저도 찍고왔어요
실제로 보면 저 하얀빛이 더 환해요
폰카는 역시 제대로 담아내질 못하네요
이건 야간전망대에서 찍은 파노라만데,,,,
초점이 다 나갔네요 ㅠㅠ
야간정망대는 안전상의 이유로 펜스가 쳐저있어서
셀카봉을 펜스 밖으로 놓고 찍었더니 대참사네요 ㅠㅠ
흐린날 같지만 전혀 흐리지 않았어요
이건 다 폰카때문입니다
붉은 빛들이 흐르는 야경은 정말 이뻤어요
그 느낌은 다담지 못한게 아쉽네요
대만을 갔을 때 날씨가 좋다면 101 타워를 꼭 올라가 보세요
후회하지 않을 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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