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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CGV "결백" 시사회 후기

심심풀이/나들이

by cocooa 2020. 6. 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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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검사하고 발열체크하고 개인정보 기록하고 표 수령가능함
다른 곳에선 휴머노이드가 일일이 비접촉으로 발열체크하던데
여긴 자동화된 기계로 발열체크함
화면에 얼굴까지 나오는 신문물이라 핵당황ㅋㅋㅋ

좌석도 거리두기 허용범위에서만 선택가능함
방역지침 준수해서 표 수령함

 

남는 시간동안 결백관련 포스터 구경하다가 입장함

 

영화를 다 보고 난 후에 치정복수극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영화사에는 어떻게 분류를 했나봤는데 무죄 입증 추리극
키워드 뽑는데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봄
내 픽으로 보니까 너무 뻔한 느낌임ㅋㅋㅋㅋㅋ

사건의 시작은 영화 첫 장면인데 볼 때는 몰랐음
배우분 얼굴이 익숙해서 까메오로 나왔나보다 이정도

중간에 배종옥 배우분이랑 신혜선 배우분이 같이 오열하는 씬이 있는데
사건의 진상을 알고 어떻게 해야하냐고 막 그러는데
슬퍼서 내적오열하면서도 신혜선 배우분 배역이
정의의 변호사 이런 캐릭터는 아니라서 또 내적거부하면서 봄 ㅋㅋㅋㅋ


ㅠㅜㅠㅜㅠㅠㅠ어떻게 그럴수가 dog슬픔

(근데 정직한 변호사아닌데 왜 고민해)
ㅠㅜㅠㅜㅠㅠㅠ어떻게 그럴수가 dog슬픔

(근데 정직한 변호사아닌데 왜 고민해)
해당 씬 런닝타임동안 반복반복 ㅋㅋㅋ

허준호 배우분 카리스마랑 합이 맞을까 궁금했는데
정치인 특유의 능구렁이 같은 모습이랑
본업에는 칼인 변호사 역할의 신혜선 배우분 합이 잘 맞아서 집중이 잘 됬음
허준호님은 날카롭거나 무게있는 느낌이였는데
이번 배역도 의외로 잘 어울렸음
너스레떠는 표정연기가 아오 !얄미웠음

 

영화 중간중간 조연배우들의 개그코드도 재미있었음

황후의 품격 요술가위 그 배우분도 나오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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